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의 강릉 로맨스, 심형탁 사야 출산 준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영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5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달콤한 강릉 데이트, 그리고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겨울의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두 커플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일우♥박선영의 로맨틱한 강릉 데이트

김일우는 강릉역에서 '꾸안꾸' 스타일로 멋을 뽐내며 박선영을 기다렸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멘토군단'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릉의 명소 월화거리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소원을 적는 시간을 가졌는데, 김일우가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고 적어 넣자, 김종민은 "거의 프러포즈 아니야?"라며 감탄했습니다.

시민들의 응원과 달달한 분위기

재래시장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는 빛을 발했습니다. 시민들의 "부부시냐?", "잘 어울린다"는 응원에 김일우는 "내가 봐도 선영 씨랑 같이 서 있으면, 부부라고 오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로맨틱한 캠핑장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김일우는 캠핑 초보인 박선영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따뜻한 뱅쇼를 준비했습니다. 박선영도 김일우를 위해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김일우는 박선영이 끓인 된장찌개에 감탄하며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고, 직접 양갈비와 대게 살을 발라주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김일우의 감동적인 고백

후식으로 준비한 슈톨렌에 촛불을 켜고 함께 불어 끄는 로맨틱한 순간을 보낸 두 사람. 박선영이 "2024년 가장 잘한 일이 뭔 것 같아?"라고 묻자, 김일우는 망설임 없이 "널 만난 거!"라고 답해 박선영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심형탁♥사야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준비

한편, 곧 부모가 될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도 공개되었습니다.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출산 교육'을 받으러 나섰고, 아내를 위해 선생님께 "중요한 말에서는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하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아기 이름 공개와 가족의 미래

심형탁은 아기의 이름을 "심하루"라고 밝히며, "일본어로는 '봄'이라는 뜻이고 한국어로도 예뻐서 심하루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모두가 "예쁘다!"라고 호응했습니다.

사야의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사야는 심형탁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손편지와 함께 세 식구의 탄생석을 담은 키링을 선물한 것입니다. 특히 사야가 쓴 손편지에는 "내후년엔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이 있을까? 매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심형탁을 감동시켰습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인기 뉴스와 검색어를 휩쓸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김일우와 박선영의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심형탁-사야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준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멘토군단의 반응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김일우와 박선영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식장은 여기가 먼저 잡아야겠다. 박현호를 추월하겠다"며 설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심형탁의 성장한 모습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

방송 말미에 박선영이 "2025년도에는 (연애 세포가) 살아나지 않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멘토군단'은 두 커플을 향해 "내년이 더 기대된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신랑수업' 145회는 크리스마스 특집다운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일우와 박선영의 달콤한 데이트, 그리고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준비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이 두 커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심형탁-사야 부부의 육아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겨울의 추위도 녹일 만한 이들의 달콤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