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프로필 더글로리 전재준 오징어게임2 현주

박성훈의 프로필

기본 정보

• 이름: 박성훈 (Park Sung-hoon)
• 생년월일: 1985년 2월 18일 (39세)
• 출생지: 경기도 과천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83cm, 혈액형 A형
•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반려견 박스(미니어처 핀셔)

학력 및 경력

• 학력:
  •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졸업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영화과 전문학사
•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주요 출연작

• 드라마: '더 글로리'(전재준 역), '눈물의 여왕'(윤은성 역), '하나뿐인 내편'(장고래 역)
• 영화: '쌍화점'(2008)
• 최근작: '오징어 게임 시즌2'(조현주 역)

기타 정보

• MBTI: ENFP에서 최근 INTP로 변경
• 특기: 복싱
• 군복무: 육군 병장 제대
• 수상 경력: 다수의 연기상 수상

박성훈은 1985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키 183cm, 혈액형 A형인 그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죠.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이 정말 유명해진 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였죠.

'전재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더 글로리'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인해 박성훈은 '전재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됐습니다. 심지어 다른 작품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이 그를 '재준 씨'라고 부르는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하지만 박성훈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박성훈이라는 이름이 흔해서 사람들이 잘 기억 못 하는데, '전재준' 세 글자로 딱 떠올리게 되니 좋다"고 말했죠.

'오징어 게임2'에서의 새로운 도전

조현주 캐릭터 소개

조현주는 120번 참가자로, 성확정 수술을 받기 위해 필요한 돈을 마련하고자 게임에 참가한 특전사 출신의 트랜스젠더입니다. 박성훈은 이 캐릭터에 대해 "누구보다 강인하며 결단력과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여러 편견을 잠식시키는 멋진 캐릭터"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성훈의 연기 변신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할로 유명세를 탄 박성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아 성 소수자의 아픔부터 극 후반부의 강렬한 액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캐릭터의 특징

조현주는 게임 참가자들 중에서도 독특한 배경을 가진 인물입니다. 특전사 출신으로서의 강인함과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성이 결합된 캐릭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품 속 역할

'오징어 게임2'에서 조현주는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게임에 참여합니다. 박성훈은 이 역할을 통해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을 깨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반응과 평가

박성훈의 조현주 역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변신은 '오징어 게임2'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이번 역할은 박성훈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더 글로리'의 전재준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논란: SNS 실수로 인한 파장

하지만 최근 박성훈은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4년 12월 30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성인물 표지를 실수로 올렸다가 삭제한 것이죠.

 

이에 대해 소속사는 "SNS 메시지를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이 미칠 영향

이번 논란은 국가 애도 기간과 겹쳐 더욱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향후 박성훈의 연기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에 대해서도 일부 팬들의 반발이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 박성훈은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SNS 실수로 인한 논란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논란이 잘 마무리되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