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버터플라이' 출연진 외 관련 정보 총정리

출처-연합뉴스

1. 드라마 '버터플라이' 기본 정보

'버터플라이'는 2025년 8월 13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먼저 공개된 후, 8월 22일부터 tvN 금토극으로 국내 시청자분들께 본격적으로 선보인 미국 오리지널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할리우드 자본이지만 100% 국내 로케이션,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이 총괄 제작과 주연을 맡고, 다수의 한국 배우들이 캐스팅된 점이 큰 특징입니다.

 

원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이며, 미국뿐 아니라 한국,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트

대니얼 대 킴, 레이나 하디스트

2. 메인 출연진, 제작진, 그리고 배역

■ 주요 출연진

• 대니얼 대 킴 (David Jung 역): 전직 미국 CIA 요원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며 한국에서 은둔하다가 과거의 그림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 레이나 하디스티 (Rebecca 역): 주인공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현직 미국 정보 요원으로, 주인공과 과거에 얽힌 트라우마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 김태희: 구체적인 배역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극의 중심인물 중 한 명으로서 따뜻하고 복합적인 가족 관계를 이끌어갑니다.
• 박해수: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김지훈 (Gun 역): 냉혹한 암살자 역할로, 액션과 감정선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선보입니다.
• 성동일, 이일화 등 다양한 한국 배우들이 주요 인물로 합류해 색다른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션 리차드: 주인공 조직의 비밀 요원으로 등장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 이외에도 루이스 랜도, 파이퍼 페라보, 찰스 파넬 등 외국 배우들도 비중 있게 등장합니다.

■ 주요 제작진

• 총괄 프로듀서: 대니얼 대 킴
• 제작: 아마존 MGM 스튜디오
• 공동 제작: 켄 우드러프(멘탈리스트 시리즈), 스테프 차(한국계 미국인 작가) 등 미국과 한국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참여했습니다.

3. 줄거리 및 작품 특징

전직 CIA 요원인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한국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를 죽이러 온 임무를 맡은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가 한국으로 잠입하면서, 목숨을 건 추격과 심리전이 벌어집니다.

 

첩보 스릴러이지만 그 중심에는 반드시 '가족'이라는 테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 간의 갈등, 화해, 그리고 선택의 책임이 스파이 서사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작품에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정(情)’이라는 한국적 정서가 곳곳에 녹아 있어, 글로벌 시청자 여러분께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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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외 방영 및 반응

• 공개 일정: 2025년 8월 13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8월 22일부터 tvN(금·토 저녁 10시 40분)
• 에피소드: 총 6부작(매주 2회 방영)
• 플랫폼: tv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방송사가 방영권을 들여온 이례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과 함께 한류의 또 다른 성장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5. 배경과 로케이션, 연출

국내 다양한 장소에서 100% 촬영이 진행되어, 실제 서울, 부산, 대구 등 대한민국 도시의 모습을 실감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연출 역시 서구의 스릴러 감성과 한국 특유의 정서가 조화를 이룬 점이 돋보입니다.

 

빠른 전개, 액션, 가족 서사와 감정선, 이 모든 요소의 균형에 집중한 연출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6. '버터플라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미국 드라마이면서도 한국적 정서와 가족관계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 국내외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단순한 액션뿐 아니라 인물간 관계와 성장, 갈등까지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시즌1의 반응이 좋아, 벌써 시즌2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 진짜 한국에서 촬영 및 제작이 이뤄져서, 기존 해외 스릴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디테일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배우들이 직접 액션 연기에 임하고, 가족 드라마의 정서를 놓치지 않은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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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들과 제작진이 실제로 이끌어가는 현장감, 그리고 글로벌 스파이물의 긴장감 넘치는 구성까지 모두 담겨 있는 작품이니, 영화나 드라마에서 새로운 자극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