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프로필 결혼 숨겨진 이야기

에일리, 파워풀한 목소리의 주인공

에일리, 본명 이예진으로 1989년생이니 현재 나이는 36세입니다.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고, 같은 해 디지털 싱글 'Heaven'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재미교포 2.5세인 에일리는 어릴 때부터 발레와 힙합 댄스를 배웠다고 하네요. 현재 소속사는 A2Z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재능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최시훈, 배우에서 사업가로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현재 33세입니다. 배우 출신으로,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2019년에는 여러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죠.

 

하지만 그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건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당시 그는 배우 출신 의류사업가로 소개됐는데요.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바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변신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운명적인 만남, 에일리와 최시훈의 러브스토리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 5월에 결혼을 약속했고, 2024년 11월 19일에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발표했죠.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이 말을 들으니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지네요.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것 같아요.

감동적인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에일리가 프러포즈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최시훈이 유튜브 영상을 핑계로 에일리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 영상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영상에는 미국에 있는 에일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최시훈 본인이 등장해 메시지를 전했고, 마지막에 최시훈이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에일리를 감동시켰다고 하네요.이 얼마나 로맨틱한 프러포즈인가요? 최시훈의 세심한 준비와 에일리를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결혼 준비 현황과 동거 이야기

두 사람의 결혼식은 2025년 4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이한 점은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에일리는 방송에서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일상과 생활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며 동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두 사람이 얼마나 진지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팬들의 반응과 축하 메시지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대체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팬들에게 "데뷔 때부터 지금도 저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에일리언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SNS에서는 #에일리결혼축하해 #최시훈결혼축하해 등의 해시태그가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죠. 팬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등의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에일리의 음악 활동 계획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에일리는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녀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랑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에일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팬들에게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어떤 감동적인 노래들이 탄생할지, 기대가 되네요.

최시훈의 사업 확장 소식

한편, 최시훈은 결혼을 앞두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음식점과 라운지바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의 카페 체인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최시훈은 "에일리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만큼, 사업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어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콘셉트로 한 카페라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결혼식 장소와 컨셉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의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혼식 컨셉은 '봄의 정원'으로, 4월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린 장식들로 꾸며질 것이라고 합니다.특히 이날 에일리가 직접 부를 축가가 화제인데요.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랑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혼여행 계획

결혼식 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일리의 가족이 있는 시애틀을 방문한 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여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시훈은 "에일리의 고향을 방문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여러 도시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여행이 기대되네요!

결혼 후 계획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일리는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면서, 최시훈의 사업을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시훈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 우리 부부의 목표"라며 "에일리의 음악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지 느껴지네요.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 소식, 어떠셨나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네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